[기타지역-2611-1] 가나자와 겨울 라이트업 · 나하 크리스마스 시즌 · 슈리 축제
나머지 지역(니가타·호쿠리쿠·오키나와)
11월에 달라지는 나머지 지역(니가타·호쿠리쿠·오키나와)
2026년 11월 가장 큰 소식은 2019년 화재로 불탄 오키나와 슈리성(首里城) 정전이 7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는 것입니다. 니가타(新潟)·호쿠리쿠(도야마·이시카와·후쿠이)·오키나와에서 11월에 챙기면 좋을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11월 1일호쿠리쿠: 가나자와 겨울 라이트업 시작
가나자와(金沢) 번화가 고린보(香林坊) 일대에서 겨울 명물 라이트업 '트리 판타지'와 설경 대비용 소나무 지지대 작업 '유키즈리'가 1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트리 판타지는 이듬해 2월 중순까지, 유키즈리는 12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밤 산책길에 들르기 좋습니다.
한인에게는 밤 산책이나 퇴근길에 가나자와 시내에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11월 1일~3일오키나와: 슈리 축제(슈리성 부흥 축제·류큐 왕조 축제)
나하(那覇) 슈리성 공원과 그 주변, 국제거리 일대에서 '슈리성 부흥 축제(首里城復興祭)'가 11월 1일(일)부터 3일(화·공휴일)까지 열립니다. 같은 시기에 왕과 왕비, 사신단 행렬을 재현하는 '류큐 왕조 축제 슈리(琉球王朝祭り首里)'도 함께 열려, 사흘간 슈리성 공원과 국제거리에서 전통 행렬과 공연이 이어집니다. 올해는 정전 완공을 앞두고 있어 특히 큰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한인에게는 행렬이 있는 날에는 슈리·국제거리 주변 교통이 혼잡하거나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11월 4일오키나와: 나하 크리스마스 시즌 돌입
나하 시내 호텔 뷔페 레스토랑들이 11월 4일부터 약 두 달간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와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이른 크리스마스 디저트와 라이브 연주 등 연말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납니다.
한인에게는 가족·지인과 연말 모임을 계획 중이면 11월부터 예약 가능한 곳이 많아집니다.
11월 7일~29일호쿠리쿠: 가나자와성·겐로쿠엔 가을 라이트업
가나자와(金沢)성 공원과 겐로쿠엔(兼六園)에서 가을 라이트업 '사계절 이야기 가을편'이 11월 7·14·15·21·22·28·29일 7일간 열립니다. 시간은 오후 6시~9시(마지막 입장 8시 45분)이며, 라이트업 시간에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단풍과 함께 11월부터 설치되는 원뿔 모양 눈막이 '유키즈리(雪吊り)'도 조명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인에게는 주말 위주로 7일만 열리니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 전용 주차장이 없어 가나자와역에서 버스로 가는 게 편합니다.
11월 20일~니가타: NIIGATA 빛의 페전트 2026
니가타의 겨울 명물 'NIIGATA 빛의 페전트(光のページェント) 2026'이 11월 20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열립니다. JR 니가타역 남쪽 출구 광장과 역 남쪽 게야키도리(けやき通り) 가로수가 약 16만 개의 전구로 장식됩니다.
한인에게는 니가타역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퇴근길이나 장보기 길에 가볍게 들르기 좋아요.
11월 23일오키나와: 슈리성 정전 7년 만에 일반 공개
2019년 10월 화재로 불탄 슈리성 정전이 복원을 마치고 11월 23일(월·공휴일) 정오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전날인 11월 22일(일)에는 복원 완공식이 열립니다. 정전 내부 관람은 30분 단위 시간 지정 사전 예약제로 바뀌고, 같은 날 입장분부터 유료 구역 입장료가 성인 400엔에서 1,000엔으로 오릅니다(고등학생 760엔, 초·중학생 370엔, 6세 미만 무료).
한인에게는 공개 직후 연휴에는 예약과 나하 숙소가 빨리 찰 수 있어요. 한국에서 손님이 온다면 예약 일정부터 먼저 확인하세요.
원문 기사
triple.guide —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오키나와 대표 축제
MATCHA(locally) — [나하] 오키나와 2026년 축제 시즌
首里城正殿完成記念事業 特設サイト — 関連イベントスケジュ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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